2021년 2월 5일, 센트랄이 창립 50주년·창업 69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년 전 시작한 C'story라는 이름의 역사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요.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하나가 우리 회사의 시작점을 새롭게 확정하는 것이 였습니다.

센트랄의 모태가 된 '신라상회'가 부산 국제시장에서 점포로 문을 연 게 1952년입니다.

2021년은 창립 50주년임과 동시에, 창업 69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올해 창립기념식은 창립50주년을 축하하고 센트랄의 시작점을 '창업 기준'으로 전환하는 행사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구성원들이 다함께 모여 행사를 즐기지는 못하였지만, 온라인(유튜브) 기념식으로 진행하며 전 세계 구성원들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립 50주년·창업 69주년 기념행사 다시보기

PART 1. The Briefing [선택의 파도]

한 사람의진짜 모습을 알고 싶다면,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의 한 선택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어떤 기업인지알고 싶다면 기업이 과거에 내린 결정과 선택을 살펴보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우리 센트랄은 어떤 회사일까요?

우리가 누구인지를 잘 보여주는 역사 속의 4가지선택을 살펴보았습니다.

PART 2. 미니다큐 [센트랄 사람들]

"희로애락이 있는 나의 인생에서... 센트랄이 있어서... 그리고 동료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구성원들에게 센트랄은 어떤 의미일까요?

미니다큐에는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센트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PART 3. The Message [함께]

"코로나로 전 세계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있는 구성원을 믿고 지혜와 힘을 모아 이겨내보아요!"

- 태룡님이 센트랄 구성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

PART 4. 뮤직비디오 [그래, 우리 함께]

마지막은 센트랄 구성원이 직접 부른 뮤직비디오로 장식되었습니다.

2013년에 발매된 [무한도전 - 그래, 우리 함께]라는 곡을 편곡 및 개사하여,

국내&해외 구성원들과 함께불러 보았습니다.

"정말 고마웠어. 내 손을 놓지 않아줘서... 힘을내볼게. 함께 있다면 두렵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