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한 달간 CTR VINA는 서브딜러를 만나는 소통하는 하노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AM사업부의 경우, 보통 출장을 가게 되면 바이어나 수입상을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수입상의 고객인 도매상, 소매상, 정비소와 같은 소비자에게 직접 CTR제품을 판매하는 서브딜러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자동차 부품 가게가 가장 많이 모여있는 상가에 방문하여 서브딜러를 만나 CTR 제품과 어떤 브랜드인지 설명해주고, 기술적으로 궁금했던 점을 해결해주는 등 제품과 품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CTR 제품의 긍정적인 점이 무엇인지, 어떤 점이 부족한지, 고객을 직접 만나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자세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베트남은 2명 중 1명이 오토바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 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CTR 헬멧'을 선물하였습니다.

CTR VINA 영업팀에서는 “이번 캠페인과 스폰서 활동으로 다양한 고객을 만나면서 현재 소비자들의 브랜드 유행이나 마케팅 동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들을 수 있어서 향후 진행될 마케팅 전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합니다.

다가온 12월에는 하노이 인근 주 까지 캠페인 영역을 넓혀 진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