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관련링크
본문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통한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제로 공장장 워크숍이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기장 BNK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기 전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리는 스마트팩토리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장이었습니다. 사내 여러 행사들도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공장장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한 첫 번째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기도 했습니다. 주된 토론 내용은 제조공정 운영, 정보 시스템 운영과 활용, R&D 실행관리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룹화해, 가시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하나씩 수행해 나가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센트랄 마산 공장장인 김순기 상무는 “처음으로 시행한 공장장 워크숍이지만, 이러한 자그마한 움직임으로부터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워크숍을 장례화 하여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