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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번 아웃 등 많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고 있진 않나요? 그런 CTR구성원을 치유해 줄 <심리특강>을 지난 5월 25일에 진행하였습니다.
심리 특강을 준비하신 담당자님의 이야기로 시작해 보자면,
Q. 이번 <심리특강>의 강연자 님은 어떻게 섭외하셨나요?
다른 좋은 연사 님들도 많지만, 우리 회사와 구성원들의 여건에 대해 잘 이해하실 수 있는 분이고, 무엇보다도 구성원분들께 친숙한 분이라 생각해서 윤대현 교수님을 섭외했어요. 22년 리더독서단 선정 도서인 <리더를 위한 멘탈 수업> 등의 책도 출간하신 저자이시기도 하고요.
교수님은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시고, 신문, 유튜브, TV 등 여러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세요.
Q. 이번 <심리특강>을 준비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의 특강들이 자기계발 관련 주제가 많은 편이었어요. 당연히 그것도 좋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2년간 사회 분위기도 상당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 회사에도 그간 심리적 변화를 겪으신 분들이 꽤 계실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시기에 우리가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주변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심리특강을 준비했습니다.
Q. 혹시 이번 강의를 통해 기대하신 효과가 있을까요?
우리 모두가 1:1 카운슬링을 받아볼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큰 바람이겠지만, 현실적으로 회사나 의료기관으로 1:1 면담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익명성을 빌려 소개된 사연들을 보고 나와 비슷한 처지의 동료들이 공감하여 마치 카운슬링을 받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가장 큰 목적은 역시 우리들 모두의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겠죠.
이번 <심리특강>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오프라인은 센트랄빌딩 7층의 영상회의실에서, 온라인은 Teams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이 되었고, 15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강의의 주제는 현대인이 겪는 스트레스의 종류를 알아보고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방식이었습니다. 강의 후에는 CTR 구성원들의 개인적인 사연도 받아서 교수님이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몸에 상처가 나면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듯이 마음의 상처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심리특강>을 통해 CTR 구성원들 마음에 상처가 아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CTR은 구성원들의 마음의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