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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은 회사와 구성원들 간의 투명한 소통을 위해 CTR Live, 사업 계획 발표회, 비전 워크숍, 경영 편지, 센트랄블로그 등과 같은 다양한 타운홀 미팅과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소통이 위축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타운홀 미팅의 형태로 소통의 자리를 준비하였습니다.
6월부터 시작하여 9월에 종료한 타운홀 미팅 '무엇이든 물어보센!(트랄)'은 회사에 관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강상우 총괄책임님과 질의응답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타운홀 미팅 전, 글로벌 전 직원 대상으로 질문을 받아보았고 약 108개의 질문이 수집되었습니다.
타운홀 미팅의 취지에 맞게 어떠한 질문에도 답하고 답변은 최대한 '솔직하고, 충실하고,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 (1)인사정책편과 (2) 전략/시스템 편으로 2회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강상우 총괄책임님과 센트랄 구성원 모두 온라인 Teams에 모여 수집된 질문들에 대해 최대한 진솔하게 소통하고 민감한 문제일지라도 회피하지 않고 명확하게 의견을 전달하며, 작은 것 하나라도 최선을 다해 의논하자 하는 마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습니다. 더불어 타운홀 미팅에서 논의된 이야기가 곧 의사결정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기업의 자유롭고 투명한 소통문화를 향한 길은 올라갈 땐 좀처럼 정상이 보이지 않고 이미 지나온 길을 몇 번이고 다시 반복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인고의 길이지만, 내려올 땐 자칫 발만 헛디뎌도 굴러 떨어질 수 있는 급경사의 길이라고 합니다.
이번 타운홀 미팅 '무엇이든 물어보센!(트랄)'은 투명한 소통문화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운영을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찾아 회사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센트랄은 구성원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