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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는 공장장 이상 리더(공장장, 본부장, CPO, COO, CSO, 대표이사, 총괄책임)가 참여하는 독서 토의 모임 ‘리더 독서단’이 있습니다.
리더 독서단은 독서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토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회사에서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리더 독서단 활동은 ‘선정된 책을 읽고→ 공지된 주제에 대해 독서 감상문을 작성하고→독서 토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독서모임이 왜 필요할까요?
독서 모임은 책을 읽고 홀로 느끼는 생각, 감정, 아이디어, 질문을 타인과 나누는 자리입니다. 대화를 하면 책의 내용은 더 풍부하게 와닿고, 책을 보는 관점이 더욱 다양해집니다. 또한 나와 다른 생각과 관점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쌓아갈 수 있습니다.
센트랄에서 리더 독서단을 운영하는 이유도 리더로서 다양한 책을 많이 읽음으로써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넓히고, 구성원들과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하기 위해 두 달마다 책을 읽고 독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지음)’ 책이 리더 독서단 토의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리더들은 능력주의 사회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각자가 생각하는 '공정'이 무엇인지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리더들이 '공정'과 '능력주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센트랄블로그’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리더 독서감상평 살펴보기▼
https://blog.naver.com/central-blog/22234106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