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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Creative Thinking 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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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이승재 영화평론가의 ‘영화로 보는 Creative Thinking’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특강은 영화를 통한 소통, 혁신, 도전 사례를 살펴보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000만 관객 영화를 이끈 영화의 거장 감독과 최고 인기 배우에 얽힌 스토리를 통해 그들의 상상력과 열정이 깃든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이야기로 강의는 시작되었습니다. 

 

이승재 영화평론가는 “<태극기 휘날리며>, <해운대>, <국제시장>, <명량> 등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의 공통점은 시나리오 작성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기획었다는 점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남녀노소, 소득, 지역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했기 때문이다"라며 관객의 마음을 읽는 것, 즉 고객의 마음을 읽는 것이 성공의 법칙이라는 것을 조언하였습니다. 

 

또한 <아바타>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3D의 기술적 요소를 자제하여 영화의 본질인 스토리 집중할 수 있도록 연출한 사례, <매드맥스>시리즈로 유명한 조지밀러 감독이 아동 영화인 <해피피트>와 같은 전혀 다른 분야의 영화에 도전한 사례 등을 소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크리에티브의 숙명이라며 센트랄 구성원들에게도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용기를 가질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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